MySQL 설치후 명령 프롬포트 실행시 “mysql은 명령어로 인식할 수 없어” 에러
결론부터 말하면 ⇒ MySQL Server 8.0에 대한 환경변수를 설정해줘야 했다.
우여곡절의 설치 후 mysql은 실행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판정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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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변수를 설정해줬는데도 계속 이러는 것이다. 컴퓨터 재부팅까지 하고서도 그러길래 계속 구글링을 하던 중, 어이없게도 내가 계속 “C:\Program Files\MySQL\MySQL Shell 8.0\bin”이란 경로가 환경변수로 들어가 있는 것을 MySQL Server 8.0으로 잘못 읽고 있었던 것을 알게되었다…. Server 8.0을 등록해줘야 하는 건데 말이다.
결론:
💡
시작 > “고급 시스템 설정 보기” > 환경 변수 클릭 > USER의 “Path”변수에 추가 > “C:\Program Files\MySQL\MySQL Server 8.0\bin”
이렇게 (눈 똑바로 뜨고) 지정해주니 잘 됨을 확인했다.
추가로 알게 된 점:
- 시작 > mysql 검색해서 뜨는 mysql 관련 실행 프로그램의 “파일 위치 열기”로 찾아간 곳의 “경로 복사”로는 진짜 MySQL이 설치된 곳을 알 수 없다. 인터넷 검색 등으로 설치 장소를 알아내서 직접 찾아가주어야 한다. 아래의 방법을 사용해도 된다.
- MySQL 세트 중에서 무엇무엇이 어디에 깔려 있는지 경로를 확인하는 데 유용한 아래의 화면을 찾아가려면: 시작 > “MySQL Installer - Community” > 실행 혹은 “파일 위치 열기”.
- 환경 변수 설정란에 가보면 항상 “USER”(사용자) 필드와 “시스템 변수”필드가 따로 있어서 어디의 Path에 경로를 추가해줘야 하는지 의문이었는데, 이번에 대강 이해하게 되었다. “시스템 변수”는 사용자 ‘나’ 외에도 모든 사용자에게 동일하게 적용하는 거고 “USER” 변수는 계정 ‘나’에게만 적용되는 내용인 듯하다. USER란에만 경로를 추가해줘도, 시스템 변수란에만 경로를 추가해줘도 cmd 창에서 mysql명령어가 잘 먹히는 것을 보아하니, 어차피 내가 유일한 사용자이므로 앞으론 “USER” 변수로 지정해줘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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