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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지각변동이 있었습니다.

    😶‍🌫️ 뭘 해야 하는지 알 것 같다.나는 앞으로 코딩을 배워나가는 동안, 트러블 슈팅을 목적으로 글을 써나갈 것이다. 나의 공부와 진전을 알리기 위한 블로그 글 중에서 최고로 치는 가치는 ‘문제를 해결한 경험을 쓴 글’이 될 것이다. 내가 무엇을 공부했는지보다 어떤 사소한 문제라도 어떻게 해결했다는 과정이 더 중요한 글감이 될 것이다.기왕에 ‘나를 알리고 내보이기 위한’ 글을 쓴다면, 더 예쁘고 명료하게 정리하지도 못할 정보글들을 재생산하기보다 차라리 사소하더라도 내가 맞닥뜨린 문제들과 그를 해결하기 위해 발버둥친 기록이 더 내보일 가치가 있을 것이다. 프로젝트는 포트폴리오에, 트러블 슈팅은 블로그에. 내가 누군가 말하는 것처럼 예기치 못한 에러를 만나면 그 자체를 성장의 발판으로 여기고 기뻐하며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