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5 화
- GIT 버전 관리를 시각화해서 볼수 있는 방도를 찾아 헤맸다. 개발 과정을 기록할 때 ‘여기까지 한 작업은 이렇다’하고 깃 브랜치와 커밋 이미지를 한 장 딱 박아놓으면 한 눈에 롤백할 부분을 찾아가기가 편할 것 같아서. 몇 가지 후보를 알아냈지만 강사님이 보여주신 다이어그램은 손수 그리신 걸로 판명남.
- 커밋과 브랜치의 로그를 시각화 하는 걸 Directed Acyclic Graph(DAG)라고 부른다. 보통 손수 그리는 수밖엔 없는데,
- 살펴본 방법들: Git GUI, SourceTree, GitKraken, Git Flow Chart, Git Fork. 4번이 가장 깔끔하고 단순해 보이고, 3번과 5번도 비교해봐야겠다.
- 파이참에서 갑자기 app.py가 실행이 안됨. 어디선가 app (1).py가 실행되고 있어서였다는 걸 발견. 왜 app (1).py라는 이름으로 실행이 된 건지, 어디 숨어서 그러고 있었던 건지 의문이지만 일단 해결봤다.
- 미니 프로젝트의 개인 페이지 디자인을 찾아 몇 가지 저장해뒀다. 비교적 단순하고 구현 가능해 보이는 걸로. 원 페이지 디자인으로 개인 소개 페이지 제작을 시작했다.
감상 한 마디: 괜히 이미지 파일들을 찾아 헤매느라 시간을 많이 허비한 것 같아 아쉽다. 이미지나 밈이나 짤을 빠르고 적절하게 찾는 건 내 능력 밖인 것 같으니 다음부턴 이런 곳에 시간 쏟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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